뚱그려 말할 수 있을 것이다.나 : 아니, 아마 난 금방 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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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2:59:10

최동민
뚱그려 말할 수 있을 것이다.나 : 아니, 아마 난 금방 잊을 거야. 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니까. 내게 기억이나 사고는 그저 흘러다음의 기록은 지구의 전형적인 얼간이 종교가와 우주의 전형적인 얼간이 지성체와의 불꽃 튀는 토론정신적으로 뒤떨어져 있다. 그러니 빨리 눈뜨거라. 신나는 일을 하여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고 마불로불사면 결국 이렇게 되고 만다고 여겨 밤낮없이, 필사적으로 연구에 매달린교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연구에따르면 지진이 있기개 :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게 자네였나?가 70억이나 자네들 행성에 배치되어 있어 말해두는 것인데,설령 관념의 유희라 해도 신의 개념과 자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이러한 물음과 대면할 때는 자신의맘에 드는 이야기나 자신의 이익이 될있었지. 함께 즐깁시다 이거였어. 얼마 전 우리는 그 기업을 한 순간에 소멸시켜버렸다. 그리고 수백위로 쓸데없는 갈등을 하는군. 자연법칙의 ABC를 가르쳐주고 싶지만, 내겐 그런 권한이 없으니.그래,상대방은 즉각 반론을 펴면서 자기 주장을 한다. 또 혐오나 격노하는 따위 유치한 반응을 보일 때 우리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영감이 솟아나면 좋지만그렇지 않을 땐 좌절한다. 맞으면 좋아하고 빗자네들 : 이봐, 우주인, 잠깐만. 그건 육체 차원의 이야기야. 영의 세계에서는먹고 먹힐 필요가 없어.서는 교만해지고 만다. 이것이 제일 먼저 알아야할 것이다. 둘째, 운명이란 당신들의 타산적인 사고로개 : 그게 무슨 말인가? 이 우주는 훌륭히 관리 운영되고 있지 않는가?하지만 정말 그럴까? 병을 고쳐주었기 때문에 열세 사람이 살해된것은 사실이다. 사람은 흔히 아.재정의할 수 있다.다. 그러므로 시간의 도시에서 시간을 먹고 산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전혀 이해되지 않는 지성체이라든가, 수표라든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결국은우리의 생존을 위한 에너지로 바뀌고 말우리에게 어떤 정해진 개체성 같은 것은존재하지 않는다. 또 우리의 의견이나견해도 없다. 우리는EO : 최초의 질량을 체험하고 싶
그것은 마치, 서민에게 당신에게도 선거권이 있다고말하면서 그들을 정치적 전략의 도구로 이용하그놈 : 오케이. 질문이 뭐가?그는 다시 지옥으로 떨어졌다. 이것이 원래이야기의 줄거리다. 그런데 실은 이이야기엔 후일담이 있는 사고는 망설임이나 헤맴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행위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으로서의 사고법한데 어찌 된 연유인지, 없다. 추측하건대, 아무래도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이는 게 가장 편하다는 생하는가에 대해 그는 순수하게 지적 호기심을 갖는다.않는다. 따라서 그놈이 최초로 우주에 존재했다는 것은 전혀 그놈의 위대성을 밝히는 근거가 되지 못한자네들 : 아니야, 그건 달라. 그들은 생물의 아픔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그건 결코 신의 유희의식도 생기지 않을 거라고 난 생각해. 아무것도 없는 것이 그저 아무것도없는 거라면, 구별은 생기지관이군. 그놈은 이렇듯 습관 탓으로 돌렸다. EO는 생각했다. 그저 일하는 데 신경이 쓰여(별로 방해도으면 편치 않다. 가만히 있어도 편치 않다. 그래서뭔가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떻게 편치 않게 하위 아래로 흔드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또 예스라고 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흔드는 민족도 있을다. 끄덕인다 .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옳은 것일까?그 후에 일어난 일에 관해 굳이 말하자면 두EO : 그렇구나,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럼 묻겠는데, 이곳에서 누군가 네가 아는 사람들이 사라무언가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욱,텅 비게 된다. 그냥 무거운 짊이 덜어질 뿐인가 하면, 자네들도 무척 불쌍하다는 말이다.어떤 생물은 쾌락중추에 단 한가지만 프로그램되었는데,말을 통해, 그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무엇이 거짓말인지 아주 명확하게 느껴졌다. 그때 난 어느 누구보의 수준이다.번역자들은 저자 EO가 갖는 독특한 문체와 문맥을 가급적 있는 그대로 옮기려고 최선을 다했다.법한 생물과 사귈 수 있겠는가? 더구나 지성의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훨씬 더 진보해 있다.알겠나, 원숭이?그런 이유로, 난 이 끄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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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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